노부부가 덱스를 너무 좋아함... 근데 말없이 사라지겠대28
덱스는 조지아 시골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아들인 라티의 삶을 살게됨
첫날부터 도수50도 짜짜 다 받아먹고 기절하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모닝뽀뽀를 갈기는 덱스
엄청 애교많고 살가워서 패널들 다 놀람 ㄴㅇㄱ
시골이라 할일이 엄청나게 많음
김태호피셜 덱스씨는 쉬지않고 카메라를 돌렸다함
근데 그렇게 덱스랑 부모님이 하루종일 붙어있으니까
빠르게 친해지고 유대감 쌓이는게 시청자 눈에 보일정도
곰이랑 늑대 나올까봐 걱정돼서 뛰어오신 아부지께
꽃 선물하는 라티 덱스,, 🌸
그리고 그 꽃을 바로 어머니께 드리는 아부지 ,,
쏘 스윗🥹 pic.twitter.com/CU3Bs5qjXP
하 장난꾸러기 덱스가 가브리엘에서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흙이랑 바꿔치기 했는데 아빠가 너무 좋아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mTv85sP4ax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덱스 쪼그려 앉아서 한푼만줍쇼 거지흉내 내는데 아빠가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엄마가 돈까지 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잘맞아 pic.twitter.com/WqnK39UNbb
원래 아들은 무뚝뚝하다고 나오는데
덱스가 되게 살갑게 구니까 가족들이랑 금방 친해지고
특히 엄빠가 덱스를 진짜 예뻐하는게 보였음
형이 덱스한테 술을 계속 먹이니까
아빠가 진짜 정색하고 형을 혼낸다거나
엄마는 계속 덱스찾고 누가 좋냐
답정너 질문을 던진다거나ㅋㅋㅋㅋㅋ 귀여우심
덱스는 평생 일만 하느라 바빴던
부부의 첫 시내 데이트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아빠로서 선물도 한가득 해주고 점점 가족한테 스며듬
근데 손녀 생일파티에 엄마 표정이 계속 안좋음
덱스라티의 삶이 얼마 안남았음
라티로 살아가다 가족의 애틋한 감정을 느낌
???
근데 미친 친화력으로 친척들까지 감아놓고
없었던 사람처럼 조용히 사라지고 싶다는 덱스씨
(엄마 오열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려요..)
엄마는 이제 덱스가 내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없음
떠나보내기 싫다고 계속 우심ㅠㅠㅠㅠ
아빠는 덱스한테 항아리 배달을 나가자고 함
근데 돌아갈 마지막 장소로 데려다 주는거였음ㅠㅠ
군대 보낸다고 생각한다며 다음에 보자고...
덱스도 짜짜 개봉할때 오겠다면서 덤덤하게 헤어짐
(엄마랑 인사안하고 평소처럼 나가서 그대로 이별이라 눈물광광함ㅠ)
가브리엘 보면서 이렇게 여운 남는 마지막은 덱스가 처음인 것 같음 ... 그냥 덤덤하게 이별하니까 더 기분이 묘하네...🥲🥲 pic.twitter.com/vKGuXl6xqr
라티의 삶이 얼마 안남은 시간
손이 예쁘다며 엄마 손을 꼭 잡고 있는 덱스
"제 아들이라고 느껴졌어요"
"안 떠났으면 좋겠어요" 라며 우시는 엄마,,
라티 가지마ㅠㅠ 드라마보다 슬프뮤ㅠ😭 pic.twitter.com/PgvrQPHsA0
넘 따뜻하고 여운 길었던 가브리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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